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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유족 "보고서 조작 빙산 일각"…양심고백 호소

2019-11-04 1 Dailymotion

박근혜 정권 시절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최초 보고 시점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세월호 유족들이 '책임자 처벌'과 '전면 재조사'를 촉구하고 나섰다.<br />'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협의회' 등은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"앞으로 또 어떤 충격적 사실이 드러날지 두렵다"며 전임 박근혜 정권을 강력 규탄했다.<br />유족들은 또 "보고 시점 조작은 빙산의 일각일 뿐"이라며 '진실 은폐와 조사 방해 사실을 알고 있는 관련 기관원 등의 양심고백'을 호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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