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‘버닝썬 사태’ 발단 김상교 경찰 출석 “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...진실 규명 바래”]<br />이른바 '버닝썬 사태'의 발단이 된 폭행 사건의 신고자 김상교(28) 씨가 19일 경찰에 출석했다.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김씨는 "지난해 11월 24일 '버닝썬' 폭행사건 이후 사건 당사자인 버닝썬 이사와 경찰분들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"고 말문을 열었다.<br /> 김씨는 "피해자들과 제보자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사태가 커질 수밖에 없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"며 "잠을 이룰 수 없었고 하루하루 절규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거란 생각에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까지 왔다"고 말했다.김씨는 "지금까지 제가 겪은 의혹들을 수사기관에 맡기고 싶고, 진실 규명을 정확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"이라고 밝혔다.<br /><br />#노컷V #NOCUTV #노컷뉴스 #NOCUTNEWS #CBSNEWS #CBS <br /><br />▶유튜브 'CBS 노컷V' 채널 구독하기 : https://www.youtube.com/subscription_center?add_user=nocutv<br />▶네이버 '노컷뉴스' 채널 구독하기 : https://media.naver.com/channel/promotion.nhn?oid=079<br /><br />▶CBS 노컷뉴스 제보하기<br />홈페이지 : http://www.nocutnews.co.kr/interview/write.aspx<br />애플리케이션 : ‘노컷뉴스’ 앱 설치하고 제보<br />안드로이드 - 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com.devsmart.android.ui<br />애플 - https://itunes.apple.com/kr/app/%EB%85%B8%EC%BB%B7%EB%89%B4%EC%8A%A4/id484575133?mt=8<br />페이스북 : ‘노컷V’ 메시지 전송 - https://www.facebook.com/nocutv2017<br />페이스북 : ‘노컷뉴스’ 메시지 전송 - https://www.facebook.com/nocutnews<br />영상제보 이메일 : cbsnocutv@gmail.com<br />기사제보 이메일 : nocutnews@cbs.co.kr<br />카카오톡 제보 : 카톡 검색 ‘노컷뉴스’ 후 제보 <br />전화제보: 02-2650-7395<br />홈페이지: http://www.nocutnews.co.kr/<br />페이스북: https://www.facebook.com/nocutv2017<br />트위터: https://twitter.com/nocutnews<br />카카오톡 : https://pf.kakao.com/_xeEUAd/chat<br />카카오스토리: https://story.kakao.com/ch/nocutnews<br />인스타그램: https://www.instagram.com/nocutnew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