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도 해역에 추락한 소방헬기 음성 비행 정보기록장치, 이른바 블랙박스가 있는 꼬리 부분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은 앞선 수중 수색에서 인양 전 헬기 동체로부터 114m 떨어진 수심 78m 바닷속에서 꼬리 부분을 발견했고 비교적 상태가 온전해 블랙박스가 제자리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은 청해진함의 무인잠수정과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한 이후 헬기 꼬리 부분을 인양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[shsong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050942589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