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+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, RCEP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 무렵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어제 아세안+3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 동안 예정에 없던 환담을 나누고, 양국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동아시아 정상회의 직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로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해 북한에 대한 지속적인 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을 상대로 이달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51341145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