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강남 4구 등 서울 27개 동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정 / YTN

2019-11-06 3 Dailymotion

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강남 4구를 비롯해 마포와 용산, 성동 등 서울 8개 구의 27개 동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오늘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동 등 27개 동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민간택지의 일반 아파트는 조만간 관보에 관련 내용이 게재된 이후 분양가가 일정 금액 아래로 제한됩니다. <br /> <br />또 재개발·재건축 아파트의 경우, 내년 4월 2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는 분양가가 제한되고 최장 10년까지 전매제한, 2~3년의 실거주 의무 적용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지정된 대상 지역은 강남구와 송파구가 각각 8개 동, 서초구 4개 동, 강동구 2개 동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고분양 책정 우려가 있는 마포구, 용산구, 성동구 4개 동과 영등포구 1동도 이번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서울 내 다른 지역은 물론 과전, 하남, 분당, 광명 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 불안 조짐이 있을 경우 추가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1061251199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