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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조 지연·수사 외압 모든 의혹이 대상"...정치적 파장 불가피 / YTN

2019-11-06 15 Dailymotion

세월호 참사는 5년 전에 발생했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혹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수사력을 동원해 관련된 모든 의혹을 낱낱이 밝히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 측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대상에 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도 포함된 만큼 정치적 파장도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검찰의 수사 대상은 한 마디로 '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'입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참사의 사고 원인부터 구조·수색 과정의 문제점, 정부 대응 적정성과 수사 외압 의혹 등 전 과정을 세밀하게 재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정부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조사 대상으로 삼았던 부분이 우선 수사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 특조위가 활동했고, 이번 정부 들어서는 사회적 참사 특조위가 이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사회적 참사 특조위는 참사 당일 구조·수색과 후속 조치가 지연되는 등 전반적인 문제점이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해경이 맥박이 있는 익수자를 응급 헬기에 태우지 못해 구하지 못했고, 해경 간부들이 헬기를 이용했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병우 /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장 : 같은 시각인 6시 35분 해경 B517기가 (A 군이 탔던) 3009함에 내려 20분 정도 지나 김석균 해경청장을 태워 떠납니다.] <br /> <br />지난 4월 세월호 내부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자료를 확보해 고발한 사건 역시 특별수사단이 넘겨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또 세월호 참사 유가족 단체가 추가 고소·고발을 예고한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의 수사 여부도 특수단에서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명단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,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[박근혜 당시 대통령 (세월호 참사 당일) :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?] <br /> <br />검찰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무슨 일이 있었고 잘못 조치한 사람은 누구인지 등 모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강희경[kanghk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062206185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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