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8일) 오후 2시 반쯤 서울 구의동의 한 주유소를 빠져나오던 승용차가 전류 개폐기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출동 5분 만에 불이 꺼져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승용차와 개폐기가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전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주유와 세차를 마치고 출발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조작이 안 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090012102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