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금 당장 금강산관광 재개가 어렵다면 내년 4월 15일 개장하는 원산지역 관광이라도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지사는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미국 방문 과정에서 백악관을 방문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앞으로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 지사는 원산은 북한이 온 힘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곳이라며 원산 관광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강원도 대표단의 금강산 방문을 추진 중이라며, 북한의 초청장을 받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북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11605582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