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마곡동에 일본군 '위안부' 희생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강서구청은 오늘(11일) 오후 서울 마곡동 유수지 공원에 강서구에 살았던 '위안부' 희생자 12명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나며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故 황금자 할머니 동상도 함께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역 시민단체 주도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들에게서 모금액 6천5백만 원을 받아 소녀상 건립 사업을 추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111810586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