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일요일 청와대 만찬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고성 섞인 설전을 벌였는데요, <br /> <br />하루가 지난 어제, 품고 가겠다는 황교안 대표, 꾸짖었다는 손학규 대표 사이 미묘한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황교안 / 자유한국당 대표 : 그 이야기는 자세하게 말씀 안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. 저희들이 다 같이 논의하면서 품고 가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손학규 / 바른미래당 대표 : 황교안 대표에게 한마디 좀 꾸짖었습니다. 황 대표 정치를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, 정권투쟁에만 급급하지 말고 여러 생각 좀 해달라. 그랬더니 황 대표가 언성을 높이면서 그러더라고요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20546225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