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고, 이른바 신남방정책은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잠재력도 크다면서, 이번 회의를 아세안과의 상생 협력 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정상회의는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으로, 우리나라는 자국에서 아세안과 세 차례 이상 특별정상회의를 여는 최초의 나라가 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회의가 열리는 부산은 아세안을 향한 바닷길, 항공길이 시작되는 곳이자 대륙과 해양을 잇는 곳이라고 평가하고, 이번 회의에 대한 부산 시민과 국민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21106419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