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수출규제 등에 따른 한일관계 경색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 기업인들이 모여 민간 차원의 갈등 해소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역협회는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과 서울재팬클럽 모리야마 토모유키 이사장 등 양국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미래협력 파트너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서는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 경제학자인 와세다대 후카가와 유키코 교수와 국민대 일본학과 이원덕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고 양국의 화합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매듭 풀기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1121403520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