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호주 동부 산불 150여 건...배우 러셀 크로 별장도 불타 / YTN

2019-11-13 3 Dailymotion

지난달 호주 동부를 덮친 산불이 계속 확산해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 당국은 12일 밤부터 13일 오전까지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가옥 50여 채가 파괴되고 소방관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전날 한때 뉴사우스웨일스 주를 통틀어 무려 산불 16건이 동시에 발생해 비상사태 수준의 통제 불능에 빠지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사우스웨일스 주 전역에서는 70여 건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으며 인접한 퀸즐랜드 주의 산불까지 합하면 모두 150여 건의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는 트위터에 관련 영상과 사진을 게재한 뒤 이번 산불로 호주 NSW 주 북동쪽의 시골에 있는 자신 소유의 별장 두 채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크로는 "건물 두 채를 잃어버리게 됐지만, 전체적으로 지금까지는 매우 운이 좋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질랜드에서 태어났지만 4세 때 호주로 이주한 뒤 대부분을 호주에서 보낸 그는 최근 자신이 이곳에 머물지는 않았으며 가족은 안전한 곳에 있다고 앞서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131708070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