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전 9시 40분쯤 부산 봉래동 조선소 부두에 정박 중이던 370t급 선박 유류 탱크에 선박 업체 대표 A 씨와 기관장 B 씨가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두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대표 A 씨는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A 씨는 B 씨가 유류 탱크에 빠진 걸 보고 주변 선박에 신고를 요청한 뒤 탱크로 들어간 거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B 씨가 탱크에 빠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140130319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