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산가리 열 배 독성을 지닌 '파란고리문어'가 여수 앞바다에서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8시쯤 전남 여수시 남면 소유항 동쪽 3km 해상에서 맹독성 문어인 파란고리문어가 낚싯배에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잡힌 파란고리문어는 길이 7cm에 무게 10g 정도로 작지만, '테트로도톡신'이라는 독을 지녀 맨손으로 만지면 위험합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선장으로부터 파란고리문어를 받아 국립수산과학원에 인계하고, 인근에 조업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151754254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