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면서 강원지역 스키장들이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장 첫날부터 모여든 사람들은 손꼽아 기다려온 하얀 설원을 마음껏 누볐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늦가을 산자락 사이로 새하얀 설원이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개장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스키어들은 눈 언덕을 거침없이 내달립니다. <br /> <br />한껏 멋을 낸 보더들은 묘기를 부리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냅니다. <br /> <br />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넘어지고, 뒹굴어도, 마냥 즐겁습니다. <br /> <br />[김경호 /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: 시즌 처음이라 정말 신나고요. 심장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것 같고 오늘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용평과 휘닉스 평창 등 강원지역 스키장 2곳이 동시에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보다 여드레 빠른 겁니다. <br /> <br />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사오일 동안 인공 눈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슬로프는 우선 한두 면만 열었고 나머지는 날씨 상황에 따라 추가로 개장합니다. <br /> <br />개장 첫날,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수백 명이 찾아 겨울 스포츠를 즐겼습니다. <br /> <br />[김상구 / 강원도 강릉시 교동 : 친구들이랑 설레는 마음으로 오게 됐는데, 너무 재밌고 자주 찾아올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강원도 내 나머지 스키장들도 대부분 다음 주말까지 문을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송세혁[shsong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152327529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