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10시쯤 서울 장위동의 한 상가 주택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거주자 등 4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,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상가 주택 3층 주민이 동판화 작업용으로 쓰이는 질산과 염화제2철 20리터를 폐기할 목적으로 혼합했다가, 연기가 발생하자 배우자가 119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모래 등을 이용해 안전 조치한 뒤, 구청 담당 직원에 인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북구청은 오늘 전문 수거 업체에 의뢰해 남은 화학물질을 폐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[parkkw061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1605073048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