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6위인 그리스의 스태파노스 치치파스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꺾고 ATP 파이널스 결승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치치파스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페더러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1998년생으로 페더러보다 17살 어린 치치파스는 브레이크 포인트를 12번이나 내줬지만, 이 가운데 자신의 서브 게임을 뺏긴 것은 한 번밖에 없을 정도로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열린 준결승에선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이 지난해 대회 우승자 츠베레프를 2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1171108112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