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을 누르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의 인천 방문경기에서 33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러츠와 21점으로 활약한 강소휘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맹장 수술로 이탈한 외국인 선수 루시아의 공백 속에서도 에이스 이재영이 개인 한 경기 통산 최다 득점인 40득점을 터뜨렸지만,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에선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가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기록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꺾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11718405376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