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새벽 3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합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공장 컨테이너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공장 건물 2개동과 기계 장비, 합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의 보일러가 설치된 지점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,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100245538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