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주 열리는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차원의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'2019 국가 대테러 종합훈련'이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은 동시다발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드론과 차량을 이용한 행사장 돌진, 행사장 점거, 주요 인사 탑승 차량 공격 등 여러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을 참관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·아세안, 한·메콩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테러 대비에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11827217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