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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파업 사흘째...출근길 일부 지연 / YTN

2019-11-22 5 Dailymotion

철도노조 파업 사흘째…출근 시간 열차 운행 차질 <br />코레일 "출근 시간대 대체 인력 집중 투입" <br />지하철 1·3·4호선, 경의중앙선 운행률 92.5% <br />'출근 대란' 피하려면…이른 출근·대체 교통수단<br /><br /> <br />전국철도노동조합의 '무기한 파업'이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 불편이 빚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송재인 기자! <br /> <br />오늘 파업 사흘째인데요. 현재 열차 운행 상황 전해주시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말씀하신 대로 철도노조의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출근 시간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수도권 광역전철의 운행은 일부 지연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열차 운행 횟수가 줄면서 아무래도 평소보다 혼잡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어제에 이어 오늘도, 출근 대란이라고 부를 만큼 큰 혼잡은 없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90%대의 운행률을 유지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출근시간대에는 지하철 1호선과 3, 4호선 그리고 경의중앙선의 평균 운행률을 92.5%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열차 10대 가운데 1대 정도가 차질을 빚고 있는 셈인데요. <br /> <br />역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5-10분 정도 더 기다리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만큼, 이런 불편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도 교통 혼잡을 막으려면 출근길 시민들의 대처도 필요한데요. <br /> <br />평소보다 서둘러 출근길에 오르거나,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출근 대란 우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퇴근 시간대엔 운행률이 84.2%로 떨어지고, 다른 시간대엔 82% 수준으로 운영되는 것도 대비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[songji10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20858582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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