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세영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'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'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PGA 투어 1라운드에서는 이경훈 선수가 공동 2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<br /> <br />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김세영이 시즌 3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<br /> <br />1번과 2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김세영은 7번과 9번 홀 버디 추가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면서 기세를 올렸습니다 <br /> <br />첫날 최고의 샷은 파5 17번 홀, 두 번째 샷이었습니다 <br /> <br />207야드를 남긴 거리에서 두 번째 샷을 핀 4m 가까이에 붙이더니 이글을 추가하면서 7언더파로 달아났습니다 <br /> <br />유소연, 넬리 코르다 등 2위 그룹과는 두 타차 단독 선두. <br /> <br />5월과 7월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즌 3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째를 거두게 됩니다 <br /> <br />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박성현과 함께 1언더파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올해의 선수와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을 이미 확정한 고진영은 시즌 상금왕과 평균 타수 1위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<br /> <br />이경훈이 파3 12번 홀 버디퍼트를 홀컵에 떨구면서 1라운드 한때 단독 선두에 나섭니다 <br /> <br />첫날 버디만 6개를 기록한 이경훈은 미국의 웨브 심프슨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쳐 모처럼 상위권 입상을 노리게 됐습니다 <br /> <br />YTN 김상익[sik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1221726373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