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2일)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개포동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도시가스가 누출됐다가 2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에 가스 냄새가 퍼지면서 시민들이 실내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,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난방 배관 공사 중에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21906031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