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산업 단체가 최근 대중음악 시장에서 '음원 사재기' 의혹을 규탄하고, 건전한 음악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윤리 강령을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연예제작자협회,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은 오늘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음원 사재기 의혹으로 음원 시장 자체가 술렁이고 여러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건전한 음악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채택한 윤리 강령은 투명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며, 체계적인 모니터링 제도를 구축해 음악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, 공정한 음악 유통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공동 대처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11221804064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