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인삼공사가 KCC를 90 대 64, 26점 차로 크게 이기고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선수 맥컬러가 39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오세근도 16점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KCC는 주전 선수 찰스 로드와 이대성이 결장한 가운데, 전반에만 23점 차로 크게 뒤지며 완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주 경기에서는 홈팀 DB가 삼성을 92 대 82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1.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DB는 최근 윤호영과 허웅, 김민구 등 주축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,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한 김훈이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12321045974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