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기 귀국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의 원내대표들이 2박 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인영 원내대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튼튼한 동맹의 정신에 기초해서 한미 방위비 분담금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뜻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 의회를 중심으로 해서 관련한 공감대가 꽤 넓었고 그 공감대를 더 확산하는 데 여야 원내대표들의 방미가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미 의회는 과도한 분담금 요구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, 미 국무부는 어렵고 힘든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될 것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41812445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