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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파업 엿새째...출근길 불편 오늘도 계속 / YTN

2019-11-24 1 Dailymotion

출근길 시민 몰려…'열차 지연' 안내 방송 이어져 <br />출근길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 92% 유지 <br />KTX 운행률 평시의 70%…새마을 59%·무궁화 63% <br />노사, 밤샘 협상 중…타결돼도 당장 정상화 난항<br /><br /> <br />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사가 밤샘 협상에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월요일인 오늘도 시민불편은 계속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신도림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 부장원 기자! <br /> <br />월요일이라서 출근을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, 역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출근 시간이 되면서 이곳 신도림역 플랫폼에 대기 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파업으로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5시 반으로 예정됐던 인천행 첫차가 20여 분이 지난 5시 52분에야 출발하는 등 전반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파업 엿새째인 오늘도 출근길 시민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지하철 혼잡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아침 8시부터는 불편이 더욱 커질 전망이어서 출근길 서두르셔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코레일은 오늘 출근길 1호선 등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을 92.5%, 퇴근길은 84.2%로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70%, 새마을호 59%, 무궁화호 63%로 유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철도 노사는 어제 오후 4시부터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 등을 두고 교섭을 이어가고 있지만, 아직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극적인 타협이 이뤄져도 당장 운행을 정상화하기는 어려워 오늘 출근길 불편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신도림역에서 YTN 부장원[boojw1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50702191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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