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 대통령, 오늘 오전 태국 쁘라윳 총리 정상회담 <br />문 대통령, 인도네시아·필리핀과 연쇄 정상회담 <br />CEO 서밋, 짐 로저스 등 기업인 500여 명 참석 <br />환영만찬 시작으로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돌입<br /><br /> <br />아세안 10개국이 모두 참여하는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늘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저녁에는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시작을 알릴 환영 만찬을 주재합니다. <br /> <br />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디어센터가 마련된 부산 벡스코 연결합니다. 김영수 기자! <br /> <br />이틀 전부터 이어진 문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침 태국의 쁘라윳 찬오차 총리와 오전에 정상회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태국이 아세안 제2의 경제 대국이라면서 미래신산업 육성과 국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특히 태국은 우리의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또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태국이 이번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감사를 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어서 인도네시아, 필리핀관도 연쇄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비교적 큰 규모의 부대행사도 있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이 참석하는 오늘 주요 부대행사를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오전에는 CEO 서밋이 열렸는데요,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 회장을 포함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기업인 5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관계자는 앞서 이 행사 참석자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한·아세안 국가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에 시작되는 문화혁신포럼에는 방탄소년단, BTS의 기획사 방시혁 대표와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 같은 문화계 큰 손들이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K-POP으로 문화 콘텐츠 시장을 이끄는 우리나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를 나눌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무엇보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환영 만찬이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511001315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