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창린도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 지도를 한 것과 관련해 북한에 항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최현수 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북측에 강하게 항의했다며 구두로 항의하고 항의문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<br /> <br />창린도는 9·19 군사합의에 따라 해안포 사격이 금지된 해상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에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611084106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