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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VP 린드블럼' 메이저리그 복귀 꿈 이룰까 / YTN

2019-11-26 12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허재원 / 스포츠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. 스포츠부 허재원 기자와 함께합니다. 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어제 프로야구 MVP 시상식이 있었는데 외국인 선수, 두산의 린드블럼 선수가 MVP 수상을 했는데 아쉽게 현장에는 나오지 못해서 영상만 보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모두 모인 잔치와 같은 시상식이었는데 잔칫집의 주인공이 불참했습니다. 많이 좀 아쉬워했는데 요르단에서 봉사활동 중이라고 해요. 그 얘기를 듣고는 다들 이해를 했는데 딸의 심장 수술을 해 준 의사가 제안을 했고 그 의사와 함께 요르단에서 의료봉사 중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실력만큼이나 선행도 MVP감인 것 같은데 어제 아까 잠깐 얘기했지만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는데 한번 내용 짚어볼까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린드블럼 선수가 처음에 롯데에서 KBO리그 데뷔했는데 벌써 5년이 됐습니다. 롯데에서 3년 뛰고 두산에서 2년을 뛰었는데요. 5년 동안 KBO리그에서 많은 일을 이뤘고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큰 발전을 이룬 투수입니다. 어제 수상 소감 먼저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조쉬 린드블럼 / 두산 투수·2019 프로야구 MVP : KBO 리그에서 처음 등판했던 경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나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. 한국에서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. 좋을 때도, 안 좋을 때도 있었지만 제 목표는 항상 최고가 되는 것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목표대로 최고의 선수가 됐는데 메이저리그 진출 얘기가 들려오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메이저리그 소식을 많이 다루는 MLB닷컴의 한 기자가 자신의 SNS에 린드블럼에 관한 소식을 올렸습니다. 존 모로시 기자라는 기자인데요. 미국 기자들이 SNS에 올렸다고 해서 공신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미국 기자들은 자신의 SNS에 먼저 소식을 올리니까 굉장히 믿을 만한 건데 두산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린드블럼 선수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. <br /> <br />올해 KBO리그에서 투구 이닝 다승, 탈삼진과 볼렛, 삼진 비율, 9이닝당 삼진 개수 그리고 이닝당 출루 허용 이런 많은 부분에서 1위에 올랐고 SK에서 뛰다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애리조나에서 13승을 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1261300407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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