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정부의 '2018년 방송평가'에서 채널A가 종합편성 채널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> <br>지난 3년간 지상파와 종편, 보도 전문 채널 중 90점을 넘은 방송사는 채널A가 유일합니다. <br> <br>김윤수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채널A가 방송통신위원회의 '2018년 방송평가'에서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> <br>[박동주 /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] <br>"방송의 내용, 편성, 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." <br><br>종합편성채널 중 채널A가 90.19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고 JTBC, TV조선, MBN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.<br> <br>채널A는 23개의 세부 심사 항목에서 2017년에 비해 점수가 골고루 상승했습니다. <br> <br>재난 방송과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, 재무 건전성 평가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. <br> <br>특히 채널A의 종합 평가 점수는 2017년과 비교해 6점 가까이 올라 상승폭이 컸습니다. <br> <br>지난 3년간 지상파와 종편, 보도 전문 채널이 받은 점수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. <br> <br>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을 넘긴 건, 홈쇼핑 방송 1곳을 제외하고 채널A가 유일합니다. <br> <br>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국내 158개 방송사업자 367개 방송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김윤수입니다. <br> <br>ys@donga.com <br>영상취재 한일웅 <br>영상편집 이혜리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