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YTN 라디오, '노영희의 출발 새아침'에 출연해,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선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장관은 인재 확보를 위해 대학에 인공지능 관련 학과의 정원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공지능으로 인해 다수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새롭게 생겨날 직업도 많을 것이라며 국민이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업 교육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'타다'와 같은 신산업에 관해선 기존 경제 질서와 잘 화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서히 육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럼 여기서,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최기영 /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(YTN 라디오 출연) : 인공지능을 잘하려면 인력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.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인력이 전문성 키우는 게 중요하고요. 대학교에서도 관련 학과의 정원이나 분야 조정,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공지능 분야 인력을 많이 키우는 게 중요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혜리 [leehr201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1911271314056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