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업의 경기 회복으로 관련 종사자 수가 늘고 있는 반면, 교육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부가 발표한 '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'를 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는 모두 천842만8천 명으로, 지난해 10월보다 33만9천 명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업종별로는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제조업 종사자가 3천 명 늘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158만7천 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만5천 명 줄어 두 달째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·도별로는 경기도가 10만천 명 늘었고, 서울 7만5천 명, 경남 2만4천 명 등으로 근로자 수의 증가 폭이 컸고, 경북은 유일하게 8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 [shoony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281405288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