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수교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양국 관계를 '전략적 동반자 관계'로 격상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을 조화롭게 접목해 정책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공고히 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하티르 총리는 말레이시아 미래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에 한국은 핵심 협력 파트너라고 하면서 양국의 상생 번영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81351154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