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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에서 수능 시험 중 경보음 울려 논란 / YTN

2019-11-28 5 Dailymotion

지난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충남 천안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 도중 20여 분 동안 경보음이 울려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군 복무 중이라고 밝힌 한 수험생은 2교시 수학 영역 시험 시간에 천장에 있던 인체감지 절전 센서가 깜빡이면서 삑삑 소리가 반복돼 수능을 망쳤다는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보음은 20여 분 정도 울리다 학교 관계자가 고사장에 들어가 전선을 자른 뒤에야 멈췄으며, 이 과정에서 시험이 중단된 2분에 대해서만 추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도 교육청은 사전 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센서가 수명을 다해 오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비상 매뉴얼에 센서 오작동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 방법이 없어 고사장 책임자의 판단하에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281457311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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