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'데이터3법' 가운데 하나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금융 소외계층과 서비스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산업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개정안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대해서는 가명과 실명 등 구체적인 정보 형태는 시행령에 따라 부처 협의를 거칠 것이고 처벌 규정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25일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이 개정안에 반대한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을 향해서는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81457549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