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고양시 철문동 서울-문산 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덤프트럭이 인근 전선을 건드려 전신주가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23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, 쓰러진 전신주가 인근에 주차된 15인승 버스를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1시간 만에 복구작업을 마쳤고, 덤프트럭 차주를 상대로 전신주 복구작업 비용 등을 청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3015481882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