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취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아 4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 도로에서 23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김 씨의 차량에 부딪힌 승용차가 떠밀리면서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김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.139%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010833099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