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휴일인 현지 시간 1일, 총격이 발생해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범은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의 외곽 도로변에서 총격을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시가지인 프렌치쿼터는 새벽까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총격으로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상자 가운데서 2명은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즉각 사건 현장에 도착했지만 적잖은 인파 탓에 정확하게 범인을 찾아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경찰이 용의자 1명을 구금했지만, 범인으로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020141045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