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일) 오전 10시 반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공장에서 불기둥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오일뱅크 측은 가스 압축기 이상으로 고도화 공정이 정지됐고, 남아 있는 잔여 가스를 한꺼번에 태우는 과정에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비상 정지됐던 가스 압축기가 1시간 만에 재가동되면서 불기둥과 검은 연기는 2시간 만에 잦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산시는 대산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문자를 발송했으며, 이번 일로 접수된 주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021553566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