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울산의 에이스 김보경 선수가 2019 K리그1 대상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K리그1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보경은 올 시즌 13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울산의 리그 준우승에 앞장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보경은 수상 소감에서 "이 상은 K리그 전체와 나누고 싶다"며 "올해 리그가 정말 재미있었고 선수로 뛰면서 너무 행복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감독상은 전북의 역전 우승을 지휘한 조제 모라이스 감독에게 돌아갔고, 신인왕에 해당하는 영플레이어상은 강원의 공격수 김지현이 거머쥐었습니다. <br /> <br />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인천 유상철 감독은 베스트 포토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2022126361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