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'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'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당장 중단하고 비용 분담에 대한 새로운 기준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국이 50억 달러를 요구하면서 인건비와 군 가족 지원 등 모든 비용을 우리나라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, 국민의 97% 가까이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반대했다며,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0313035367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