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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회사 게임 진출?…‘MZ 세대’를 잡아라

2019-12-04 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신세대를 뜻하는 단어, 요즘은 뭐라고 부를까요? <br> <br>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합쳐서 'MZ세대'라고 부릅니다. <br> <br>MZ세대는 디지털 세계와는 절대로 때놓을 수가 없죠. <br> <br>그러다보니 심지어 럭셔리 브랜드까지 디지털 세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안건우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'스마트폰과 SNS로 세상 모든 것을 경험한다. 배터리 방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.'<br> <br>MZ 세대의 특징입니다. <br> <br>기업들이 디지털 전략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. <br> <br>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과 구찌는 지난해 마케팅 예산의 절반을 SNS 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에 <br>쏟아부었고, 버버리는 새 디자인을 알리기 위한 모바일 게임도 내놨습니다. <br> <br>[손현호 / 페이스북코리아 상무] <br>"MZ세대 두 명 중 한 명은 SNS를 통해서 어떻게든 해당 정보를 발견하고 (구매를 위해) 알아보는 과정을 이어간다고 해요." <br> <br>9번째로 열린 동아비즈니스포럼의 화두는 새 시대의 새로운 생존전략. <br><br>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고급 차를 원할 때 골라탈 수 있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내놓은 것처럼 파격적인 디지털화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. <br> <br>[수닐 굽타 /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] <br>"전통적인 산업 영역이 사라집니다. 소비자가 최고의 가치를 얻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." <br> <br>디지털 대전환기, MZ세대의 등장으로 경영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. <br> <br>srv1954@donga.com <br>영상취재: 김영수 <br>영상편집: 유하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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