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당국이 국내 금융기술 시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풀어주는 '샌드박스'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내년 3월까지 혁신금융서비스를 100건 이상 지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업이 시험 과정을 마칠 때까지 영업 규제가 정비되지 않으면 특례기간을 연장하고, 특례 기간이 끝난 뒤에는 원활한 금융권 진입을 위해 임시 인허가를 주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금융권과 민간 출자를 통해 핀테크 업체 전용 투자펀드를 4년 동안 3천억 원 규모로 마련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2041115381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