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어제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을 고려해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두 장관은 제대별 지휘관을 중심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지휘관들의 사명이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올해 첫발을 내디딘 '디지털 강군, 스마트 국방'이 내년엔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이 주관한 어제 회의에는 박한기 합동참모의장, 서욱 육군참모총장과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, 김준식 공군참모차장,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등 군 수뇌부를 비롯해 각 군 주요 지휘관과 병무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50440136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