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는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로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예상대로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.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추미애 / 법무부 장관 후보자 :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됐습니다. 소명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. (윤석열 총장과 호흡) 그건 뭐 개인적인 문제는 중요한 거 같지가 않고요. 추후 또 차차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이해식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경륜 있고 강단 있는 적임자라 평가합니다. 법무·검찰 개혁에도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리라 기대합니다.] <br /> <br />[전희경 / 자유한국당 대변인 :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내부적으로는 '궁여지책' 인사이고, 국민을 향해서는 '후안무치'한 인사입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608064339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