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와 울산 고래고기 사건,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사망 등을 3대 의혹으로 규정하고, 검·경 합동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신뢰를 위해서라도 수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검찰의 단독 수사는 선택적, 정치적 수사, '제 식구 감싸기' 수사 의혹을 말끔히 털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검경은 한치의 사심도 없이 함께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야 하며, 만약 정치적 의도가 의심되면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700410577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