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낮 1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건물 5동 가운데 4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근의 다른 공장에도 불이 번져 모두 4동 가운데 2동이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소방본부는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40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공장 면적이 넓고 바람이 강해 불 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확한 피해 규모나 화재 원인은 불이 꺼진 뒤에 정확하게 확인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박종혁 [johnpark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071633508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