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여연대 등 7개 시민단체는 이른바 '데이터 3법'이 사회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국회 심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들은 이대로 '데이터 3법'이 처리될 경우, 의료와 금융 등에 관련된 민감한 개인 정보가 기업들의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'데이터 3법'은 개인정보보호법·신용정보보호법·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으로, 개인 정보를 가명 처리해 기업들이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골자입니다. <br /> <br />데이터 3법은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20911361932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